안녕하세요. 정보방앗간입니다. 오늘은 처음 필드 갈 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구요. 첨엔 아무것도 모르니 뭘 가져가야할지 모르잖아요.
자 일단은 골프가방을 챙겨야 해요. 은근 이거저거 챙길 게 많아서 가방이 크면 좋겠죠?
이건 가방에 달린 이름표예요. 자기 가방인지 찾기 쉽게 달아놨어요 ㅋㅋ
첨엔 잘 모르니 봉지 같은 데에 옷 챙겨오고 신발바구니에 신발 담고 그랬는데 골프 가방 아래 신발 담는 칸이 따로 있더라구요 개꿀
이렇게 지퍼를 열면 신발이 있어요 ㅋㅋ
다음으로는 벨트예요. 여자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남자는 골프 칠 때 벨트를 많이들 차죠. PXG~
이건 팬티예요..! ㅋㅋ 아무래도 필드 나가면 4-5시간을 치다보니 땀이 나니 옷가지는 다 챙기는 게 좋죠.
이건 바지예요. 갈 땐 평상복으로 입고 가서 탈의실에서 골프복들로 갈아입고 운동 끝나고 샤워하고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오죠~
이건 윗도리였던 것 같네요.
요즘 여름이다보니 뜨거워서 얼굴 팔이 엄청 탔어요. 선크림은 필수죠.. 치는 시간이 길다보니 중간에 한번 더 바르긴 해야할 것 같지만 뭐 걍 삽니다 ㅋㅋ
이건 갤러웨이 양말~
이건 뭔데 찍었더라 옷인 것 같네요.
이건 골프 칠 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골프백이에요. 작아서 귀여워요 ㅋㅋ
안에는 처음 공 칠 때 바닥에 꽂는 걸 몇 개 넣어놨어요.
큰 심도 있고 작은 심도 있어요.
이건 볼마커인데요. 그린에서 공 치다가 공을 만지면 아웃이니까 볼마커를 두고 볼 방향을 맞춘 후 다시 공을 두면 됩니다.
이렇게 볼마커를 모자에다가 자석으로 붙여놓을 수 있어요.
이건 레이저 거리 측정기예요. 칠 곳을 향해 이걸 누르면 몇미터인지 나와요. 예를 들어 250m이면 무슨 골프채를 칠지 생각하고 할 수가 있어요. 한 20-30만원대를 주고 샀던 것 같아요.
이건 자외선 차단되는 선글라스인데요. 워낙 필드에서 4-5시간 있다보면 더우니까 선글라스는 필수예요 ㅋㅋ
이건 뭐 준비물은 아니고 라카 번호인데 걍 가방에 남아있길래 사진 찍어봤어요 ㅋㅋ
이건 수평기라고 해야 할까요. 그린 높이를 재는 건데 어디가 높은지 이걸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이건 볼마커를 대 본 공입니다.
이건 예비볼들이에요. 공 쳤다가 죽어버리면 또 찾아와야 되고 하니까 번거로우니 예비볼은 들고 다닙니다.
요렇게 귀엽게 허리에 차고 다닐 수도 있어요 ㅋㅋ
이건 골프 장갑이에요.
이건 골프채 닦는 휴대용 수건입니다.
이건 그냥 머니클립이에요. 캐디피나 현금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겁니다.
믹스커피 여러 개 가져가면 중간중간 먹을 수 있으니 편해요. 카트에 여름엔 시원한 물, 겨울엔 뜨슨 물이 구비되어 있어요.
이건 전자담배인데 거기서 담배를 필 순 없으니 전담을 많이들 핀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다 필수템이 있는 건 아니니 요령껏 확인해보고 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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