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후쿠오카 여행기 3 -도큐 스테이 호텔

숙소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이 있길래 가보았다!

 

 

 

 

 

비가 좀 떨어지길래 우산 샀는데 개당 만 원이다 개비싸..
이게 일본의 비싼 세븐일레븐 우산이다! 하고 한국 가져가려 했는데 짐 돼서 놓고 왔다 호텔에 우산 기부,,

 

 

 

 

뭔 커피도 샀다 뭐 걍 라떼 맛이다

 

 

 

 

일본은 과일음료나 차음료가 확실히 우리보다 진하다 진한 녹차였다

 

 

 



다리도 건너고~

 

 

 

 

멀리 보이는 아사히 맥주 간판

 

 

 

 

안전봉도 구식 같지만 귀엽

 

 

 

 

이건 버스 안에서 찍은 거다 일어 잘알 분들 기사분이 멈춥니다~ 이러는 거 맞나요..? ㅋㅋ

 

 

 

 

미치겠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한국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갈치 회 센타!^^ 센타인 것도 넘나 한국 전통시장 가게 같애..

 

 

 

 

우리가 간 텐진역 쪽이 유흥이 유독 많은 건지 저런 거 많았다;;

잘못 가면 저런 데 덤탱이 엄청 쓸 거다

 

 

 

 

도큐 스테이 호텔 도착!

 

 

 

 

직원분한테 안내를 받았는데 이 분은 영어를 하실 줄 알았다!

어매니티나 요런 것들은 알아서 가져가면 된단다 2박 3일 묵는 거라 담 날은 11시엔가 청소하러 온다구

 

 

 

 

습관적으로 앱테크를 하다보니 폰에 뜨면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 로밍 나만 안 해서 와파 되는 숙소에선

틈틈이 앱테크를 했다 근데 일본이라 그런지 일본 광고가 떴닼ㅋㅋㅋ 개신기

 

 

 

 

돈가스 먹으러 또 나왔다 또 자연과 하나가 된 건물을 발견했다

 

 

 

 

그러고 근처의 유명한 돈가스 집에 왔다

가족 따라 와서 여기 이름도 모른다

 

 

 

 

1층은 좁고 사람 꽉 차서 2층에 왔다 슬슬 사람들이 2층에도 찼는데 웃긴 게 다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일본 맞냐고 ㅠ 다다미식의 발을 아래 넣는 테이블이었다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한국 메뉴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이서 이 3종류 정식으로 시켰다 확실히 젤 비싼 상급 등심 돈가스 정식이 젤 맛있었다

 

 

 

 

서비스라곤 했는데 다 주는 건지 모르겠다 사비스!

오뎅소바 같은데 맛있었다 핡..

 

 

 

 

돈가스가 하얗다!

 

 

 

 

내꺼가 젤 싸서, 진짜 비싼 순서대로 맛있었다 ㅋㅋ 난 원래 느끼해서 막판에 질리긴 했다만

셋 모두 여행에서 먹은 것 중 돈가스가 젤 맛있다고 했다 부드럽고 기름이 신선한 느낌이랄까..

샐러드 소스도 과일류였는데 맛있었다

 

 

 

 

저 육즙을 보라구요..

 

 

 

 

그렇게 맛있게 쳐먹고 쇼핑하러 갔다

요상한 절이 있다 가는 길에

 

 

 

 

근데 일본에 진짜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다 일본 OTT 보면 맨날 자전거 타다 넘어지잖아

왜 그런지 알겠어 속도를 안 줄옄ㅋㅋㅋㅋㅋㅋㅋ 개빨라 오토바이냐고

 

 

 

 

가는 길에 있던 신텐조..? 암튼 여기서 쇼핑은 안 했고 유명한 데 갔다 어디더라

 

 

 

 

맥날 ㅋㅋㅋ 타지에서 한국에도 있는 프차를 봤을 때 그 반가움 ㅋㅋ

 

 

 

 

아니 여기도 로봇이 있자너 요즘 왜케 많누

근데 나도 로봇강이지 귀엽던데 갖고 싶어

 

 

 

 

초밥 모형 귀여워

 

 

 

 

블핑 로제 크 잘 나간다잉

 

 

 

 

길에 핀 풀이 너무나 푸르러서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