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담요 소방포"
안녕하세요. 정보방앗간입니다. 오늘은 소방담요인 소방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소방포
소방포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재로 만들어진 소방용 담요인데요. 화재 시 화원을 덮어 화재를 초기진압하는 소화도구입니다!
- S: 1m x 1m / 가격: 현재시가 12000~
- M: 1.2m x 1.8m / 가격: 현재시가 22000~
- L: 1.8m x 1.8m / 가격: 현재시가 26000~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서 먼지가 쌓이지 않아요ㅎㅎ소방포는 초기 화재진압용으로 용이해요. 주방화재, 실내화재, 초기화재, 비상대피용으로 쓰입니다.
소방포에는 일반형과 고급형이 있고, 빨간색이 주로지만 이외의 색상도 다양해요. 사이즈는 S, M, L로 나뉜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사이즈가 각기 있습니다.
소방포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소방담요, 소화포, 방염포, 방화포, 방열천 등등.. 전에는 개별포장되어 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개별포장되어서 오래 보관해두어도 괜찮습니다. 새 제품이라 뜯을 수 없어서 안은 안열어봤어요ㅎㅎ
아래 사진에서 가리킨 부분을 뜯어내면 이제 하얀색 소방담요가 나와요. 그 방염포를 불난 곳에 담요처럼 덮어주면 불이 꺼지는 겁니다!
산업현장, 식당, 가정, 공공장소, 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불에 닿아도 유독가스가 발생되지 않아서 초기화재진압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나요.
소화포 윗부분에 고리로 달려있어서 주방에 걸어놓아도 좋고 다양한 곳에 비치하기 편하다는 건 또다른 장점이겠죠? 사용과 보관이 편한 소화용품이라 볼 수 있죠.
불을 끄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단 건, 방화담요가 불에 타지 않는 특수 글래스 파이버 재질의 불연 소재여서 그렇습니다. 주방화재, 실내화재, 유류화재, 목재화재 등 어떤 화재형태에도 불을 끌 수 있어요ㅎㅎ 또한 글래스 파이버 원단을 쓰기에 피부에 자극이 없고 부드러워요.
사용 후에는 다시 접어서 케이스에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뒷면(지구모양)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원터치 방화담요는 초기화재진압 용도일 뿐만 아니라 화재시 몸에 두르면 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덮개로 사용을 해 직접적인 화상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재질이니 불길 속에서 소방담요를 덮어도 되겠죠.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시설 등에서 간단한 교육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이나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식 선물로도 좋습니다!
소방포 사용방법
- 손잡이를 아래로 당겨 소방포를 꺼낸 후 불이 난 곳에 거리를 두고 선다.
- 소방포를 펼쳐 불이 난 자리에 덮어 불을 끈다.
- 불이 꺼진 걸 확인한 후 소방포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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