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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축광 삼각기둥 표지판- 소방 표지 안내판

파이어킬러입니다. 오늘은 축광 삼각기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축광이란 햇빛이나 전등의 빛을 흡수해 축적해뒀다가 어두운 곳에서 일정시간 동안 자체 발광해 빛을 방출하는 제품으로 비상 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주는 제품이에요.

 

 

 

게다가 삼각형 구조로 돼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보든 표지판이 보이니까 위치를 확인하기에 유용해요.

 

 

 

일반적으로는 단순해보여도 여러 제조사에서 나옵니다. 같은 축광판이여도 좀 흰색 느낌이 나는 제품도 있고 원래 축광색인 노란색을 띄는 제품도 있어요. 색상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축광 재질입니다.

 

 

 

이렇게 빛을 축적해놨다가 어두워지면 자체적으로 일정시간 동안 발광해요. 빛을 더 받을수록 밝기가 밝아요.

 

 

 

축광판을 절단한 후에 그 위에 실크인쇄를 한 후 접고 양면테이프를 뒷면에 붙이면 끝입니다!

실크인쇄는 물에 젖는다고 글씨가 지워지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오래되면 색이 바래지거나 글씨가 지워질 순 있겠지요.

 

 

 

축광판 두께는 0.8T 정도 돼요. 종이처럼 얇진 않지만 그리 두껍지도 않습니다. PP 재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잘 휘어져서 플렉시블합니다.

 

 

 

뒷면의 양면테이프 필름을 떼서 원하는 위치의 벽부에 붙이기만 하면 돼서 설치가 간단해요. 설치하는 벽부가 지저분하면 잘 떼어질테니 한번 확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규격도 다양해요. 85x55, 160x70, 200x90, 200x120, 300x170mm까지 있어요. 다른 사이즈야 제작하면 가능한데 이게 일반적이에요. 85x55는 너무 작아서 버스에 주로 비치되고 160x70이나 200x90mm이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분말소화기 20kg에 쓰거나 대형공장은 200x120이나 300x170mm을 비치해야 표지가 잘 보여요.

 

 

 

소화기 표지에도 종류가 이렇게 다양해요. 사람마다 원하는 디자인이 다르다보니 골고루 나가는 편이에요.

 

 

 

소화전 표지도 다양합니다. 화살표 있는 걸 찾는 분도 있고 없는 걸 찾는 분도 있어요. 제작 요청이 들어오다보니 종류가 점점 늘어납니다.

 

 

 

색상도 꼭 적색만 있으란 법은 없어요. 노란색 파란색 등 다 가능합니다. 대신 제작하게 되면 제작비가 듭니다. 2도 3도 인쇄로 하면 더 금액이 올라가긴 하겠죠. 2도는 색상이 2가지가 들어가는 걸 말합니다.

 

 

 

이건 비상단자함 표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 있는 삼각기둥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완강기 표지도 2가지가 있어요. 그림이 들어가니 더 고급져보이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건 피난구조대 표지예요. 구조대도 있는데 인쇄해놓은 재고가 없네요.

 

 

 

삼각기둥 표지는 지하철, 공항 등 건물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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