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사가정2호점"
안녕하세요. 정보방앗간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위해 살 것들이 있어 집근처 다이소를 들렀어요!
다이소 사가정2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627-1
- 전화번호: 02-434-6016
- 이용시간: 매일 10:00~22:00
- 주변 지하철역: 7호선 사가정역, 7호선 용마산역
간단하게 면목동 근처 사는 분들이면 애용하는 다이소에 뭐가 있나 소개하려고 해요~ 컵 종류가 되게 다양한 것 같아요. 디자인 이쁜 것도 종종 있고 머그컵, 플라스틱컵, 휴대용 컵 등등
수세미도 다양합니다. 과일 모양도 몇개 있네요ㅋㅋ 하수구망도 있고 다이소는 자취생들이 자취 꿀템으로 사는게 많더라구요.
휴대용 컵도 있습니다. 뭐 막 이쁜 모양은 없어도 잘 고르면 엥간하게 평범한 걸 고를 수 있답니다!
전에 친구가 파티 준비한다고 플라스틱 와인잔을 다이소에서 사더라구요. 와인잔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이쁘고 저렴하구! 저도 와인 한잔하고 싶네용
여행 가려는데 휴대용 미니 샴푸나 폼 같은 건 다 있는데 린스(컨디셔너)가 없어서 하나 샀어요. 뭐 비쌀 필요 없으니 제일 싼 1500원짜리를 샀답니다.
가그린이 유용한 것 같아요ㅋㅋ 아직 다이소에서 사본적은 없네요. 칫솔 치약도 각각 여행을 위해 샀답니다ㅎㅎ 치실도 종류별로 있네요.
최근에 2층사무실에 휴지통이 없어서 불편해서 인터넷으로 철휴지통을 샀어요. 블랙 철디자인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좋더라구요. 다이소 휴지통은 인테리어적으로는 모르겠다만 평범한 휴지통 같아요!
또 회사에 슬리퍼가 다 낡았길래 최근에 분홍색 슬리퍼를 다이소에서 샀답니다. 발등에 쓸림이 있어서 조금 큰거 살걸 후회는 합니다..ㅠㅠ 그거외엔 일반슬리퍼라 쓸만합니다.
하루 회사에서 머물다가는데 베개나 이불이 없어서 목베개 2개랑 얇은 홑이불도 샀어요. 목베개 말랑말랑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길래 좋더라구요. 담요를 찾아헤맸는데 안보이더라구요 흑흑
계절이 지날때마다 이쁜 옷들을 사잖아요. 그래서 늘 옷걸이가 부족해요. 옷걸이도 주로 온라인에서 사곤 하는데, 다이소에 옷걸이도 있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한번 만져보고 정하면 되겠어요.
요즘 회사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재고들이 정리가 안돼서 이런 보관함들로 정리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정리하기엔 이런 수납함들이 유용한 것 같아요.
이번엔 주방기구들입니다. 전 뭐 가족들이랑 살다보니 주방기구를 직접 살 일은 잘 없네요ㅎㅎ
오늘이 아마 다이소를 제일 열심히 구경한 날이지않나 싶습니다ㅋㅋ 화장실 슬리퍼도 있습니다. 심플한 게 많네요. 갠적으로 그레이색이 맘에 들더라구요.
이쁜 도자기, 화분들도 있어요. 식물을 딱히 키우는 편은 아니어서 화분은 사본 적이 없네요.
종종 친구 선물을 포장할 때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이쁜 opp봉투들이 많더라구요. 양 많은 봉투도 있어 단체선물할 때도 유용해요.
종이봉투는 그리 이쁜 걸 본 적은 없어요. 디자인이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선물박스도 있어요. 뭔가 선물박스들이 모여있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나까지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집에 다이소에서 산 강아지인형이 있어요. 다이소에 가면 제일 탐나는게 인형이에요ㅋㅋ 귀엽고 이쁜 인형 너무 많지않나요ㅋㅋㅠㅠ 아보카도랑 쿵푸팬더인형이 젤 탐나요.
개인적으로 다이소 에코백은 그다지 이쁜 건 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운전을 시작한 이래로 종종 자동차용품을 구경합니다. 휴대폰 거치대 사야하는데ㅋㅋ.. 근데 사가정 다이소는 주로 자전거 용품들이 있어서 차량용품은 많진 않더군요.
다이소 방문하면 꼭 한번 보는게 강아지간식입니다ㅋㅋ 우리 강아지들을 위해..! 뭐 다이소 간식도 강쥐들이 잘 먹더라구용
이쁜 조화들도 있어요. 생화가 아니여서 선물용으론 좀 그렇고, 인테리어요용으로 집에 두면 이쁠 것 같네요ㅎㅎ
최근에 다이소에서 구급상자 5000원짜리도 샀는데 알찬 구성이더라구요. 약통도 있고 반창고도 있고 여드름패치도 있고 다양하네요.
저희집은 물티슈를 많이 사두고 휴지보다 물티슈를 많이 사용해요ㅋㅋ 자취생들도 물티슈를 애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200매로 사는게 양도 많고 좋겠죠?
다이소의 장점은 자주 새 시리즈들이 업데이트된단 점이에요. 이런 면에선 홍보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느낌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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