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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쿠오카 여행기 4 -돈키호테

점심 먹고 포스팅하려니까 졸려죽겄다 오늘 다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많이들 간다는 돈키호테 라는 쇼핑몰에 도착했다

 

 

 

 

여러 층이 있는데 1층은 먹을 것들이었다

 

 

 

 

사람들 모자이크해대는 것도 지겨워죽겠네 물건 찍은 것만 올리리다 

물건이 하도 많아서 뭘 사야될지 뭔지도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겠어;

 

 

 

 

일본에서 팔도비빔면, 허니버터아몬드 미치겠다

 

 

 

 

종이로 된 소화기 삼각기둥~

 

 

 

 

고기도 팔어 걍 큰 버전 롯데마트 아니냐고

 

 

 

 

데미소다 미치겠다

 

 

 

 

거래처 사장님 말로는 일본 칼이나 손톱깎이들이 몇 년이 지나도 날이 잘 든다고 사오라던데 뱅기서 

걸릴까봐 안 싸는데 궁금하다

 

 

 

 

성진국 클라쓰;

 

 

 

 

원영이 왜 여깄니.. 잘 나가네 예쁘다

 

 

 

 

일본에도 소방관진입창이 창문에 붙어 있다 근데 신기하게 생겼다

 

 

 

 

윗층 올라왔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음

우리 다들 물욕이 없어서 하나도 사지 않고 돌아온 건 안 비밀

 

 

 

 

약 파트인데 동전파스가 안 보인다 다 이미 사간 건지

 

 

 

 

짱구 안녕

오래된 만화 캐릭이어도 인기 많은 건 굿즈들이 꽤 있었다

 

 

 

 

코스프레..행복하쇼

 

 

 

 

다양한 양말

 

 

 

 

다양한 성인용품

 

 

 

 

이건 귀여워서 찍었다 붙일 수 있는 거겠지?

 

 

 

 

어머 2줄 두 번째 애 졸귀네 사올 걸 그랬나 근데 17,800원이잖아 ㅗ

 

 

 

 

졸라 긴 양말ㅋㅋ 축구 선수냐고

 

 

 

 

일본 가서 일본 담배 못 펴본 게 한이다.

담배 자판기 개신기해 미자들도 살 수 있나 담배 마렵네

 

 

 

 

결국 돈키호테에서 기만 빨리고 암 것도 사지 못했다

나와서 여기 들어갔는데 일본판 올영 같았다

 

 

 

 

이동 중에 계속 사진 찍으니 흔들린 사진이 많네 양해 바람

 

 

 

 

타투샵들도 보였다 일본에서 타투하고 오면 개재밌는 썰이 될텐뎈ㅋㅋ

허벅지에 타투하고 싶다~

 

 

 

 

훼밀리마트! 우리나라에 있는 거랑 같은 브랜드인가

 

 

 

 

일본 지하상가에서 찍은 거

성스럽지 않나 유럽 성당 가서 성스러움을 느껴보고 싶다 신성함

 

 

 

 

버스킹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도 외국 나가서 버스킹해보고 싶다 그럴 용기? XX

 

 

 

 

돈키호테 있는 쪽이 후쿠오카역 쪽이었구나 텐진역 숙소랑도 멀진 않았는데

 

 

 

 

에코 두둥-

 

 

 

 

숙소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렀다

 

 

 

 

종일 일본 음식에 만족스럽지 않아서 정말 땡기는 것들만 샀다

 

 

 

 

웃긴 게 2박 3일 동안 이것들 다 못 먹음..

여행은 힘들고 지치는 것..

 

 

 

 

딸기 좋아 크크

진한 딸기 요거트스무디 같았다 맛있어

 

 

 

 

하루종일 걸은 결과...여행.. 괜찮은 걸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 차는 게 입맛이 안 맞는 것 뿐만이 아니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는 아스크림, 스파게티, 술! 흐흐 청포도 맥주였나

근데 편의점 스파게티마저 짜!!!!!!!!!!!!!! 시팔

 

 

 

 

다들 피곤한지 일찍이 자길래 티비 틀어놓고 불끄고

혼자 솔로지옥 봄 ㅋㅋㅋㅋㅋㅋ 일본하면 이제 솔로지옥만 생각 날 듯..

 

 

 

 

일본 프로 노잼 

뭔 몰래카메라 하던데 와달라고 불러서 노래방 대결하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