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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양주 마석가구공단 다녀왔어요- 1

안녕하세요. 정보방앗간입니다. 9월 6일에 이사를 가는데 장롱을 새로 바꿀거라 남양주 마석가구단지에 다녀왔어요~ 그 전에 꾸미오 가구 라는 월문리에 있는 가구점 먼저 다녀왔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런 델 처음 와봐서 신기했어요. 가구들이 빼곡히 있더라구요.

 

 

 

옛날 농들은 거의 여닫이였는데 요즘은 미닫이로 많이 나온다더라구요. 미닫이가 옆으로 여니 공간활용이든 여러 모로 좋겠지만 더 비싸요.. 저희는 냉장고, 장롱, 책장 등해서 300만 예산을 잡고 있어서 여긴 그보다 금액이 셌습니다..!

 

 

 

가구점 가는 데마다 저렇게 책자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책자랑 음료는 필수로 있더라구요.

 

 

 

거울이 있어서 찰칵-

 

 

 

요즘은 저렇게 조명 달린 화장대가 많은 것 같아요. 전 화장은 해봤자 파데랑 틴트, 눈썹 정도만 해서 저런 조명은 필요 없어요 ㅋㅋ

 

 

 

2층도 있어서 다녀왔어요. 디자인 예쁜 거 너무 많아.. 왜 여자분들이 가구나 접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금액이 세니 예산 적은 우리한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ㅋㅋㅠ

 

 

 

이렇게 생긴 침대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게 애들 있는 집에 두는 침대라는데 전 애들 취향인가봐요. 저런 침대 갖고 싶어요ㅋㅋ 강쥐랑 같이 잘 수도 있고

 

 

 

이건 저 튀어나온 선반이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공간활용되는 가구가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다 보고 마석가구공단으로 갔습니다!

 

 

 

어떤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우리가 예산이 적다니까 건너편 여기를 추천해줘서 여길 와봤어요.

 

 

 

저런 2층 침대 너무 좋아요 헉헉.. 역시 전 애 취향인가봐요.

 

 

 

인테리어 예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여기가 젤 아기자기해서 제 스타일이었어요.

애들 있는 집 느낌 위주라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것 같더라구요.

 

 

 

사진 다시 보니 다 예쁘네 

 

 

 

이 침대 맘에 들었어요. 부부들이 같이 자면 배우자 인기척 때매 잠 못자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침대 2개를 붙여 쓰기도 한대요. 애인이랑 같이 살면 저런 느낌이면 좋겠어요.

 

 

 

아 이거 너무 갖고싶어욬ㅋㅋ 졸귀.. 근데 2층 침대 생각보다 불편하대요.

 

 

 

이 것도 예쁘네 그 땐 별 감흥 없었는데 다시 보니 다들 예쁘네요 ㅋㅋ

 

 

 

이거 뭔가 느낌이 예술가 부부의 대저택 같은 느낌이지 않아요? 이런 집 살면 좋겠다.. 저 그림 때매 특히 그렇게 보여요.

 

 

 

요즘 침대는 거의 다 콘센트랑 등이 달렸더라구요. 있으면 확실히 편하긴 하겠죠.

 

 

 

여기도 애들이랑 자는 침대가 있었어요~

 

 

 

자 이제 다른 데로 또 이동합니다. 3시간을 가구 보고 다녔어요. 가게가 되게 많아요..

이 날 진짜 너무 더운데 가게마다 코로나 때매 손님이 없어선지 불도 몇파트 꺼놓고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틀어서 진짜 계속 어디 앉아있고 물먹고 죽는 줄 알았어요..

 

 

 

자 다음은 삼익가구로 갔습니다~